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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 ✈️

(1편) 제주도의 낭만 5성급 해비치호텔 숙소 2박3일 (제주한바퀴 후기)

by 희재 인생스토리(국화꽃향기) °•. ✿ .•° 2023. 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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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로 출발♡

 

 

 

벌써부터 설레는 비행기소리

 

 

 

저희는 부산에서 출발해서

 

김해공항을 이용했어요

 

김해공항에서 제주도까지 정말

 

눈 감았다 뜨면 도착하는 신기함...

 

역시.. 비행기가 정말 빠르다는 걸

 

또 한 번 느끼는 시간이었어요

 

 

 

 

제주도 공항 입구

 

 

저희는 제주도 도착 후 미리 네이버로 예약해 둔

 

제주렌터카를 이용했어요

 

사장님이 엄청 쿨하시다랄까요..

 

차 사진 찍도 범퍼 긁힌 거 없나 확인하는데

 

사장님께서 그거 뭐 사진 찍어도 확인도 안 해요 

 

그러시길래 농담인 줄 알았지만 2박 3일 사용 후

 

차 반납할 때 쓱 둘러보시더니

 

쿨하게 차키 놓고 가세요 하고 끝....

 

 

귀여운 미니쿠페

 

 

차는 정말 좋았는데 남자 3명이 타기에는

 

정말 좁았던 힘들었던.. 미니쿠페 2 도어입니다

 

 

 

 

시원한 제주도의 드라이브~

 

 

 

저희는 새벽부터 일어나서 배가 고파서

 

미리 찾아둔 은희네 해장국 집을 찾아가

 

운전자 외 2명은 막걸리까지 한잔 뚝딱

 

양이 정말 넘치고 아침부터 웨이팅에

 

꽉 찬 식당 안의 손님들!!

 

은희네 해장국.. 정말 유명하긴 한 거 같아요

 

 

 

은희네 해장국

 

 

해장국으로 부족한 남자들

 

이번엔 타코가 유명한

 

'라스또르따스' 타코전문점

 

주차장이 1자리 있는데 마침 저희가 갔을 때

 

운 좋게 비어있었어요

 

 

 

 

가게 기본정보

 

 

 

식당내부는 깨끗하게 관리가

 

잘되어 있었어요 내부에 테이블이

 

4~5개 정도 그렇게 넓지는 않았지만

 

작은 가게라서 오히려 쾌적하게 식사를

 

할 수 있었어요 타코와 맥주도 한잔

 

운전자는 어쩔 수 없이 또 음료로마무리

 

 

 

 

 

 

 

가게 내부 깨끗하고 정리가 잘되어있었어요

 

 

 

맛있는 타코 이번여행은

 

먹방으로 마무리

 

 

 

 

메뉴 이름이 기억이 안나요..

 

 

여행일지를 늦게 쓰다 보니

 

메뉴이름들이 정확히 기억이 안 나는

 

글쓴이예요 (ㅠ.ㅠ)

 

 

 

 

치킨이 들어있는 타코

 

 

 

타코를 먹고 해안도로를 따라

 

시원하게 드라이브

 

 

 

 

첫날 저희가 움직인 코스

 

 

 

오늘은 북쪽에서 시계방향으로 반바퀴

 

내일은 남쪽에서 시계방향으로 반바퀴

 

총 1바퀴를 돌 계획을 잡고 있어요

 

 

 

 

 

 

 

섭지코지와 성산일출봉을

 

돌아다니며 제주도의

 

아름다운 사진을 많이 찍었어요

 

 

 

여행을 많이하다보면 지역마다 특색이 있는거같아요

 

 

 

제주도는 길쭉길쭉한 해안도로와 산책길

 

바다냄새가 생각보다 짜지 않는 느낌이 많았어요

 

정말 많은 얼굴 사진을 찍었지만

 

정말 다 못생기게 나와서

 

그림자로 인증( ㅠ.ㅠ)

 

 

 

 

 

 

 

미안하다 잘생기게 못찍어줘서..

 

 

 

길쭉한 산책길

 

승마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있었는데

 

줄이 너무 길어서 저희는 잠깐

 

구경만 하다 오게 되었어요

 

 

 

 

 

 

 

섭지코지 입구에는 간식과

 

음료 기념품을 파는 곳도 있었기에

 

간단히 오징어랑 제주천혜향 음료수

 

어묵도 먹고 왔답니다 하루종일

 

먹고 움직이고 먹고 움직이고

 

첫날 음식값으로만 나간 경비가

 

40만 원을 넘는 돼지 3형제예요

 

 

 

바다색깔이 정말 ♡

 

 

 

귀여운 말 사진에는 없지만

 

여러 마리가 있어 이미 출발한

 

팀들도 있었어요

 

금액은 1번 체험에

 

10분 정도 코스

 

2만 원 현금가!!

 

 

 

 

 

 

 

우뚝 선 성산일출봉

 

등산을 하기에는

 

너무 높은 거리에 있기에..

 

눈으로만 보고 저희는 먹방을 또 찍으러

 

제주도의 갈치집을 다녀왔어요

 

 

 

 

성산일출봉

 

성산일출봉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는

 

'모해 통갈치화덕구이'

 

정말 긴 은색 통에 해산물 듬뿍

 

큰 갈치가 나오는 사진을 보고

 

친구들을 꼬셔서 다녀왔어요

 

이번 제주여행 목표는

 

육·해·공 음식을

 

모두 먹고 오기입니다♡

 

 

식당 지도

 

눈으로 보기에도 엄청난 양

 

저의 아쉬운 점은 저는 갈치가

 

먹고 싶었는데 갈치는 솔직히

 

양이 많지 않고 정말 갈치가 길어 보이지만

 

먹을 수 있는 양은 많이 없었어요 (ㅠ.ㅠ)

 

갈치보다 다른 해산물이 더 많았기에

 

조금 아쉬운 식사 마무리

 

 

 

처음 나왔을때는 정말 입이 떡 벌어졌어요

 

 

 

식사 후 숙소로 돌아가는 길

 

오픈카를 처음 운전해 봤는데

 

정말 재미있었어요

 

 

 

 

 오픈카가 처음인 글쓴이!!

 

 

시원하게 드라이브 후 해안도로를 따라

 

도착한 5성급 호텔

 

남자끼리 왜 이런 곳에 가냐

 

허름한 숙소나 잡아서 다녀오지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또 좋은 곳을

 

가봐야 돈을 왜 벌어야 되는지 느껴진다는

 

친구의 말에 넘어가버린 이번여행 멤버들

 

근데 정말 돈이 좋긴 좋아요..

 

 

짜잔 5성급!!

 

 

정말 먼지하나 없어 보이는 깨끗한

 

5성급 해비치 호텔

 

좋은 호텔은 정말 다르긴 했어요

 

 

해비치호텔 입구

 

 

당일날 수영장도 이용을 했는데

 

많은 사람들이 수영복을 입고 있기에

 

사진을 찍기 조금 그래서

 

따로 촬영은 하지 않았어요

 

해비치호텔 내부에 지하에는

 

편의점 작은 게임장

 

1층에는

 

조식 카페

 

헬스장 스파

 

실내 실외 수영장도

 

이용하실 수 있어요

 

 

해비치호텔 내부

 

 

수영을 끝마치고 배가 고픈 돼지 3형제는

 

또 배달음식을 왕창 시키고 첫날을 마무리했어요

 

음식값만 하루에 40만 원을 넘게 쓴 돼지 3형제..♡

 

첫날 여행은 이렇게 마무리하고

 

 

 

돼지3형제의 마지막 야식

 

 

 

 

2편에서 다음날 글을 써보려고 해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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