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 여행 ✈️

함양 천년나무의숲 아름다운 상림공원 산책 + 함양밀면 안보시면 후회하는(후기)♡

by 희재 인생스토리(국화꽃향기) °•. ✿ .•° 2023. 8. 3.
반응형

 
여행시작♡
 
 
 

제가 제일좋아하는 음료 패션후르츠

 
 
 
무더운 더위를 뚫고 
 
함양의 제일 큰 공원
 
'상림 공원'을 다녀왔어요
 
야외 온도가 무려 38'c까지 올라
 
많이 덥기에 '카페봄봄'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패션후르츠'음료를 사들고
 
출발했어요
 
 
 

차 안의 열기가 정말 찜질방이 필요없어요..

 
 
상림공원은 주차장 '무료'
 
또한 주차공간이 굉장히 넓기 때문에
 
편하게 주차를 하고 산책을 시작했어요
 
입구에 들어서게 되시면
 
간단한 안내 표지판들이
 
설치되어 있었어요
 
 
 

상림공원 관광안내판

 
 
 

요즘은 SNS가 어딜가든지 쉽게 접할수있는거같아요

 
 
 
 

넓은 축구장도 보유!!

 
 
 
 
요즘 무척 날씨가 덥기에
 
가족들 어린아이를 동반하시려면
 
제가 글을 쓰고 있는지 금 8월!!
 
그 외에 계절은 괜찮지만
 
제 글을 요 근래에 보시게 된다면
 
너무 뜨겁지 않은 요일이나
 
점심 12시 ~ 오후 3시 사이는
 
해가  너무 뜨겁게 달아오르기에
 
조금피하시고 오시기를 바라요
 
공원이 A코스 B코스 나뉘어있으며
 
모두 1시간 에서 2시간 내외
 
상림공원은 엄청 엄청 넓답니다..!!
 
많은 체력이 필요해요 꼭 참고해 주세요!!
 
 
 

기본적으로 지켜야될 공원 규칙!

 
 
 
처음 입구에 들어서게 되면
 
보이는 갸우뚱하는 허수아비
 
그리고!!
 
 
 

고개를 갸우뚱하는 허수아비 같았어요

 
 
 
바로 고민을 하게 만드는
 
양갈래 터널..
 
글쓴이는 결정을 잘못하기에
 
반칙으로 중간에 있는
 
'이끼원'
 
지름길을 이용합니다?
 

 
 

결정이 힘든 글쓴이 ...

 
 
 
중간(이끼원)을 선택합니다
 
❀.(*´◡`*)❀.
 
 
 

고마운 중간에 또다른 산책로

 
 
이끼원으로 처음 들어가니
 
여러 가지 식물들에
 
팻말까지 친절하게
 
붙여져 있었어요
 
 
 

 
 
 
 
 
 

 
 
 
예쁘게 꾸며놓은 식물뒤로
 
귀여운 토끼가족과
 
꽃사슴 커플도 보이네요
 
사진에는 없지만
 
정원을 관리하시는 분이
 
뒤쪽에서 풀도 자르고
 
청소도 하시고 정원관리를
 
열심히 하시고 계셨어요
 
 
 

귀엽고 사랑스러운 토끼가족

 
 
 
 

꽃사슴 커플

 
 
 
 


 
 
 
 
예쁜 꽃사슴을 뒤로하고
 
조금 더 걷다 보니 본수에 아이들과
 
가족들이 발을 씻고
 
물레방아에서 쉬고 있었어요
 
 

졸졸졸 분수

 
물레방아에서 나오는 물 밑으로
 
간단히 발을 적실수 있어요
 
 

물레방아

 
 
제가 영상을 찍으면서도 잘 찍고 있는지
 
모르겠던 초록색 잎들 사이의 초록색 개구리..
 
찾으셨나요?? 개구리가 정말 많았는데
 
영상에 잘 보일지 모르겠어요 (ㅠ.ㅠ)
 
 
 

 
 
 
 
개구리들이 뛰어놀고 있는
 
초록색 길 풀든은 '연꽃단지'
 
지금 아이들은 모르겠지만
 
글쓴이의 어린 시절
 
개구리 왕눈이의 우산 쓴 모습을
 
떠올리게 해주는 정말 큰 잎이에요
 
제 머리보다 4배는 큰!! 개구리왕눈이 우산
 
 

글쓴이의 머리는 군대모자 56 사이즈 랍니다

 
 
연꽃잎들도 날씨가 무척 더운 탓에
 
기운을 잃어 색이 바래진 식물들이
 
많이 있었어요 날씨가 많이 덥긴 한가 봐요
 
사진을 찍으며 돌아다니고 있는 글쓴이도
 
온몸에 땀으로 인해서 티셔츠가 다 젖고 있었어요 zZ
 
 
 

개구리 왕눈이들의 꿈의 정원

 
 
 
 
 

 
 
 
 
상림공원의 신기한 나무
 
천년나무 사랑나무
 
2개의 나무가 한뿌리에 붙어
 
자라나는 신기한 모습이에요
 
천생연분의 뜻으로도 칭하는 나무
 
 
 

천년나무 사랑나무

 
 
 
 

 
 
 
 
 

화창한 햇살아래 보고 있으니 더욱 아름다워보였어요

 
 
 
화창한 햇살 위에 정말 예쁘게
 
새가 날아가는 것처럼 보이는
 
구름이 둥실둥실 떠있었어요
 
 
 
 

화창한 수요일 상림공원의 하늘

 
 
 
정말 신기한 봉황을 닮은
 
커다란 구름 시원한
 
날갯짓을 할 거 같은 모습이에요
 
 

봉황 닮은 구름

 
 
산책하는 분들을 위해 공원에서는
 
작게 쉴 수 있는 정자와 의자
 
그늘막  같은 공간들도 많이 있었어요
 
사진에서 보이는 정자는 파평윤 씨 일가의 정자!!
 
글쓴이도 파평윤 씨랍니다
 
파평윤 씨는 잉어를 먹지 않는다는 이유 아시나요??
 
말하자면 길기에 잉어에 관한글은
 
상림공원에 같이 넣기에 너무 길기에!!
 
다음 글에 써보려고 해요♡
 
 
 

 
 
 
 
이번에는 호랑이의 입에서 나오는
 
물줄기로 발을 씻는 공간이 또 있어요
 
여기에서는 어르신들께서 발을 담그시고
 
부채질을 하며 담소를 나누고 계셨어요
 
 
 

저도 너무더워서 시원하게 세수한번!!

 
 
상림공원 지도상에 오른쪽 편에는
 
산삼을 파는 곳이 있어요
 
그 길을 따라 쭉 오시다 보면
 
분수폭포 정상으로 올라가
 
상림공원 전체를 위에서 볼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 꼭 올라가 보시기를 추천드려요
 
 
 
 

산삼 박물관 구매도 가능해요

 
 
 
 

빨간 표시를 따라 가시면 아래 동영상 위치가 나와요

 
 
 
불로 폭포 전망대 가는 길 (빨간 표시)
 
 
 

불로폭포 전망대 가는길

 
 
전망대를 올라가시면 왼쪽 편에
 
사진처럼 쉬는 공간이 나와요
 
 

작은 휴식공간

 
 
 
글쓴이도 사람이기에..
 
휴식!!
 
 
 
 

해먹 같이 생긴 하늘 침대에요

 
 
 


 
 
 
잠깐의 휴식 후
 
불로산 전망대로 가보니
 
예쁜 조형물과
 
 
 

 
 
 
 
사람들이 글을 쓸 수 있는
 
팻말이 있었어요
 
볼펜이 따로 구비되어있지 않아
 
글쓴이는 사진만 남겨두고 오게 되어
 
아쉬웠어요
 
 
 
 

글을 쓸수있는 팻말

 
 
 
 

불로폭포 전망대 뷰 (하)

 
 
 
 

불로 폭포 전망대 뷰 (중)

 
 
 
 
 

불로폭포전망대 뷰 (상)

 
 
 
 
 

 
 
 


 
 
불로 폭포 전망대를 내려오시게 되면
 
바로 보이는 불로 폭포!
 
상림공원은 전체적으로
 
예쁘고 관리가 잘되어있는
 
느낌을 받았어요
 
 
 

중간에 조형물이나오니 놀라지마세요 ㅇㅅㅇ!!

 
 
폭포 뒤쪽으로 뭔가
 
툭 툭 던져 놓은 듯한
 
조형물들과 외계인촉수 같은..
 
모습을 볼 수 있어요
 
 
 

툭 툭 던져놓은 듯한 느낌

 
 
조금 신기한 조형물..
 
 
 

개인적으로 이건 외계인 이라 생각했어요

 
 
 
아이들이 놀 수 있는 공간도
 
많이 준비되어 있어요
 
제가 여기서 본 놀이터는
 
조금 신기한  기구가 많았어요
 
퐁퐁인지 빙글빙글 도는 기구?
 
아이가 편하게 탈 수 있는 침대 같은 의자
 
어린이놀이터에  벽돌로 된 십이지신일까요?..
 
뭔가 조화롭다가도 이상하기도 한
 
상림공원의 조화로움.
 
 

상림공원 아이들 놀이터

 
 
상림공원 산책을 끝내고 공원 앞에 있는
 
 
기찬면옥이라는 밀면 집을 가려고 했지만
 
이미 재료소진..
 

재료 소진 아쉬움

 
 
 
아쉽지만 너무 덥기에 밀면을 
 
포기할 순 없어서 옆가게
 
'함양 밀면'을 가게 되었어요
 
 
 

그렇게 가게된 함양밀면 글쓴이의 맛집이됩니다..

 
 
 
함양 밀면 가게는 포스기로
 
주문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식당 내부도 깨끗하고
 
직원도 친절했어요
 
메뉴는 벽에 큼지막하게
 
써져 있었어요 육수에 진심인
 
'함양밀면'
 
 
 
 

육수가 정말 제입맛에는 딱 이였어요

 
 
 

 
 
 
 

다아시는 그 포스기

 
정말 큰 그릇에 나오는
 
물밀면...
 
글쓴이는 대 환영입니다♡
 
 
 
 

정말 큰 그릇 용접을 하기에 손을많이쓰는 글쓴이의 굳은살은 비밀입니다.

 
 
 
 
그렇게 음식을 받자마자
 
뜨거운 햇살아래 엄청난 땀을 흘린
 
글쓴이는 큰 그릇을 5분도 안 돼서
 
짜자잔~
 
 

식사 완료.

 
 
 
메뉴에서 보이는 것처럼
 
육수가 진하게 우려저 있었고
 
고명이 정말 많이 올라와있어
 
맛있게 잘 먹었어요 기대했던
 
기찬면옥을 가지 못해서 오히려
 
더 맛있는 밀면 집을 찾게 됐다랄까요
 
세상은 역시 알 수 없는 것 같아요
 
하루하루 재밌게 즐기고 일도 하며
 
살고 있는 글쓴이예요 무척 더운 날씨
 
온열 질환자도 늘어나고 있는 8월의 여름이에요
 
모두들 건강관리 잘하시고 즐겁고 탈 없는 하루
 
추억의 남을 행복한 여행들 보내시길 바라요
 
 
 


 
 
 
 
마지막은 경남 함양 상림공원 여행을
 
하나의 릴스로 만들어 보았어요
 
제가 좋아하는 장나라_Sweet dream이에요
 
 
 
 

.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