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달마야놀자 촬영지' 은하사(卍) 계곡 (짧은후기) ♡ヾ(๑╹◡╹)ﾉ"

 
 
'달마야  놀자'


영화를 모르시는 분들도


있으실 거 같아

간단한

영화 리뷰


계곡 후기


재밌게 봐주세요
 


ヽ(๑╹◡╹๑) ノ
 
 
 

달마야놀자 오래된 영화이지만 저는 재미있게 보았던 영화 입니다(❀╹◡╹)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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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긴!!... 영화 줄거리) 
 
▼▼▼
 

 
업소의 주도권을 놓고 일대 격전을 벌이던


재규 일당은 예상치 못한 기습으로


더 이상 숨을 곳도 없이


보살펴 줄 조직의


힘도 끊긴 채 고립된다.


그들은 자비와 진리를 수행 중에


스님들이 살고 있는 절로 들어가 자리를 잡는다


그동안의 모든 일상을 뒤집는


느닷없는 이 인연은


고요했던 산사를 흔들기 시작한다.


막무가내로 들이닥친


재규 일당을 받아들여야만 하는


스님들은 약속한 일주일의


시간이 야속하기만 하고


보스의 연락만을 기다리는


재규 일당의 심정도 편치만은 않다.


절 생활의 무료함과 초조함을


달래기 위한 재규 일당의 일과는


사사건건 스님들의


수행에 방해가 되고


이들을 내쫓고 평화를 찾기 위한


스님들의 눈물겨운 대책은


기상천외한 대결로 이어진다.


5판 3승의 화려하고 긴박한 게임은


재규일당의 승리로 돌아가고


결국 암자에 더 머물러도


좋다는 허락을 받아낸다.


스님들과 똑같은 수도생활을


해야 한다는 조건을 달고


재정비에 들어가는 산사생활은


또 다른 국면에 접어든다.


참았던 감정이 폭발한


두 집단은 오고 가는 맞짱과


몇 번의 덮치기 등으로 팽팽하게 대립한다.


일하지 않은 자는 먹지도 말라하니


말년 병장처럼 지내던


재규일당의 생활은


이등병 신참으로 추락하기에 이른다.


치사하고 처절하고 눈물 나는


수행은 다시 시작되는데


스님들은 과연 그들과 홀가분하게


'세이 굿바이'를 할 수 있을까?

 
 
 
 

옛날 영화를 캡쳐해서 들고 오긴 했는데 화질이 너무 안따라주네요 (ㅠ.ㅠ)

 
 
 
↑↑↑ 위에 사진에 보이는


계곡에서 영화를


촬영했었어요


스님 vs건달


1. 물속에서 숨 오래 참기


2. 깨진 장독대에 물 채우기


영화에서는


건달들의 잔머리로


장독대를 계곡 속에


던져버리고


물을 가득 채워버리는


잔머리를 볼 수 있는


장면도 있어요


❀.(*´◡`*)❀.

 
 
 

 

은하사 위치( 김해 은하사 라고 치셔야지 정확하게 나와요)

 
 
 
 

 
 

은하사 입구 로드뷰

 
 
 

 
 
 

달마야 놀자 촬영지!!

 
 
 
 
 

 
 

정말 깨끗한 계곡 이에요

 

 
대한민국에는


정말 많은 영화를 촬영하고


촬영지마다 여러 특색이 있어요


계곡


산


식당


카페 등


영화에서 보는 장소와 음식들을


실제로 보는 게 


개인적으로 조금 특색 있고


신기한 거 같아


여기저기 찾아다니는 편이에요


경상권에 사시는 분들은


가까우시니 한번


'달마야 놀자' 촬영지에


들러서 시원한 여름
 

보내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모두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๑ᴖ◡ᴖ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