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喜 기쁠 희 栽 심을 재 (인생 스토리)/일 🧑🔧

쓰리잡 직장인 경남 함양 출장겸 여행겸 여름휴가중 喜栽(인생스토리)

by 희재 인생스토리(국화꽃향기) °•. ✿ .•° 2023.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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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의 맑은 하늘과 푸른 밭

 

 

 

저는 쓰리잡을 뛰는 직장인이에요

 

부모님에게 용접, 산소절단 기술을

 

현장에서 어깨너머로 3~4년 배우고

 

친척 중에 용접 회사에 근무하고 있는

 

또래 남자들이 있어 추천을 받아

 

부산의 녹산공단에 반도체 회사

 

용접부서에서 일하게 된 지 1년지 다되어가네요

 

이번 여름휴가 9박 10일을 받아 부모님이 출장 와있으신

 

함양으로 일을 도와주러 오게 되었어요

 

 

 


 

 

 

온누리식당 저희가 아침을 먹는 식당이에요

 

 

 

저는 밥을 정말 많이 먹는답니다

 

몸 쓰는 게 익숙하기도 하고

 

운동을 좋아하기도 하고

 

매일 돼지처럼 먹는 글쓴이..

 

 

 

미역국(대) 2그릇 공기밥 2그릇 아침입니다..

 

 

 

 

 

함양 현장으로 가는길

 

 

 

현장으로 도착 후

 

현장 상황을 듣고

 

월~일 사이 작업 계획을

 

나누고 간단한 작업을

 

진행하게 되었어요

 

제가 어떤 일을 하는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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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재(인생스토리) 카테고리에

 

글을 많이 써두었어요

 

 

현장 내부 모습

 

 

간단한 첫날 작업을 끝내고

 

함양 숙소에 도착 후

 

먼지뭍은 빨래더미들을

 

먼저 정리했어요

 

출장을 다니게 되면 제일 문제점

 

음식 x(어딜 가든  밥은 먹을 수 있다)

 

숙소 x(어딜 가든 잠잘 곳은 있다)

 

세탁 o(세탁기 없는 곳은 손빨래 겨울에는 죽음..)

 

제일 하루를 피곤하게 만드는 게

 

개인적으로 퇴근 후 엄청난

 

먼지와 기름이 뭍은 작업복..

 

세탁물인 거 같아요 (ㅠ,ㅠ)

 

 

 

내일도 똑같은 상황이 반복 되겠죠?..

 

세탁물 정리 후

 

저는 가족들과 함께 일을 하기에

 

가족들과 함께 저녁을 먹으러

 

'92돈' 고깃집을 다녀왔어요

 

 

 

 

깔끔한 밑반찬

 

 

고기를 정말 좋아하는 글쓴이

 

 

 

맛있는 갈비 도착

 

 

저는 세상에서 어떤 고기를 먹어도

 

다 맛있었어요

 

 

 

갈비 굽기 시작

 

 

맛있게 저녁식사를 끝내고

 

배도 소화시킬 겸

 

숙소 근처에 있는 하천길을 따라

 

쭉 걷다 보니 '인당교'를 보았어요

 

(수영금지 구역이었어요)

 

 

 

 

인당교 하천 (수영금지)

 

 

별 기대 없이

 

소화시킬 겸 걷는 길에

 

예쁜 하늘

 

시원한 하천

 

퇴근 후 잠깐의 힐링이었어요

 

 

 

시원한 하천 소리

 

 

 

 

인당교 하천(상)

 

 

 

 

 

인당교 하천(하)

 

 

하천을 둘러본 후

 

숙소로 돌아와

 

친형과 글쓴이는 돼지..

 

또 음식을 시킵니다..

 

 

 

피자스쿨

 

 

피자스쿨에서 시킨 바이트갈릭피자

 

배달은 30분 이내로 엄청 빠르게도 착해서

 

사진 한 장 찍은 후 후다닥~~

 

다 먹고 오늘 하루도 글을 쓰며 마무리하고 있어요

 

글 쓰는 내내 눈이 감기고 배도 불러서

 

잠이 많이 오지만 1일 1 글(평일) 약속을 

 

꾸준히 지키고 싶은 글쓴이예요

 

하루하루 바쁘고 의미 있게 흘러가기에

 

요즘 재밌게 지내는 것 같아요

 

여러분들은 어떤 하루를 살고 계신가요

 

오늘도 의미 있는 하루가 되셨기를 바라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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