喜 기쁠 희 栽 심을 재 '강원도 동해 옥계' 마지막 3편!! ((옥계면 석산 현장 수리, 설치 작업

 
 
 
 

정말 뽀얗고 가득히 쌓인 눈

 
 
 
기억에 남을



어제오늘



그리고 내일


 지금의


블로그를 쓰고 있는

저는 이런 사람이에요


평범한 회사에



소속되어 직장생활도 하며
 

아버지를 따라 주말이나



쉬는 날에 용접



산소절단 등



현장작업도 하며



쉬는 날에는 지금처럼



글을 쓰기도 하는



 평범한 직장인이에요



제가 블로그를 쓰게 된 이유는



나이가 들수록 기억은 잘 나지 않고



과거를 기억할 수 있는 저만의



'일기장'



을 만들어 가고 있어요



오늘은 가족과 함께하는



저의 주말 현장 작업을 소개할게요 
 

강원도 옥계 석산 현장은
 
여러 계절이 바뀌면서
 
완성될 정도로
 
대규모 공사이기에
 
오랜 시간 작업을 해왔어요
 
1~2 편은 여름이었지만
 
3 편은 눈이 많이 내리는 겨울이에요
 
 
 
 

숙소 근처

 
 
 
 
 

숙소근처 2

 
 
 

---

 
 
 
보통 7시 반정도에 현장에서 
 
작업이 시작돼요
 
6시 조금 지난 시간에 기상!!
 
아침 식사를 해주는 식당에
 
가서 밥을 먹으려고 숙소
 
문을 여는 순간
 
(ㅠ.ㅠ)
 
난리도 아니었답니다
 
 
 
 

숙소 입구 정말 미끄러워요..

 
 
 
 
 
 
 

한숨이 가득한 글쓴이와 새벽 출근 눈에 같힌 자동차..

 
 
 
 
작업 시작 전 보게 된
 
현장에서 발주처 직원들이
 
쉬는 시간에 만든
 
눈오리!!
 
 
 
 

눈오리~

 
 
 
걷기 힘들 정도로 강원도..
 
 
정말 정말 정말
 
 
눈이 많이 내리는 곳이에요
 
○              ○                  ○            ○                    ○                          ○
      ○                ○                ○              ○                        ○
 
 

 
 
 
 

 
 
 
모든 기계와
 
모든 장비들이
 
눈에 파묻혀서
 
눈을 치우고 작업하고
 
뒤돌아 보면 또 쌓여있고
 
이러한 상황이 계속
 
반복 반복 반복 되었던
 
강원도 현장..
 
정말 부산사람이지만
 
눈이 지겹다....
 
할 정도로 정말 매일 같이
 
쏟아지고 있었어요
 
많은 눈에 몸도 처지고
 
추위와도 싸우면서
 
마지막으로 모든 공정을
 
마무리한 강원도 석산 현장의
 
사진입니다
 
 
 

눈이 모든걸 덮고 있기에 잘보이지는 않네요....

 
 
 
 
컨베이어  라인
 
마그네트(불순문+철분제거장치) 
 
컨테이너
 
모터 등 모든 것이 눈으로..
 
덮여있지만 눈이 조금 녹은 뒤
 
시운전한 결과
 
생각보다 잘 운행되어
 
탈없이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현장에서의 작업은
 
여름에는 덥고
 
겨울에는 춥고..
 
날씨와 많이 싸우게 되는 직업이에요
 
그렇기에 건강관리가 정말 중요해요
 
저 또한 오 xx 종합비타민 등
 
영양제+보충제+보약
 
안 먹는 게 없을 정도로 먹으면서
 
지내고 있어요 모두들
 
사무실에 일하든
 
현장에서 일하든
 
건강이 우선이 되어야
 
오랜 시간 탈없이 일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모두들 건강하게 탈없이 근무하면서
 
지내시길 바라요 
 
 
( 끝으로 저의 영광의 상처 )
 
 
 

현장에서 산소절단중 영광의 상처 ㅇㅅㅇ..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_,∧
（｡･ω･｡) つ━☆・*。
⊂　　 ノ 　　　・゜+.
　し ー Ｊ　　　°。+ *´¨)
　　　　　　　　　.· ´.·*´¨).·*¨)
　　　　　　　　　　(.·´ (.·'* 뾰로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