喜 기쁠 희 栽 심을 재 (함양 석산 현장 수리, 설치 작업)

기억에 남을 어제오늘 그리고 내일

이라는 지금의 블로그를 쓰고 있는

저는 이런 사람이에요

평범한 회사에 소속되어 직장생활도 하며

아버지를 따라 주말이나

쉬는 날에 용접, 산소절단 등 현장작업도 하며

쉬는 날에는 지금처럼 글을 쓰기도 하는

 평범한 직장인이에요

제가 블로그를 쓰게 된 이유는

나이가 들수록 기억은 잘 나지 않고

과거를 기억할 수 있는 저만의

'일기장'

을 만들어 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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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에  노란색으로 페인트가

 

되어있는 CSEA라는 것은

 

마그네트라는 것으로

 

골재가 컨베이어에

 

이동 중에 흙, 모래, 자갈

 

등이 아닌 철 불순물 등을

 

자석으로 처리해 주는 제품이에요

 

오른쪽에 노란색으로 동그란 커버는

 

체인커버라는 것으로 기계가 회전 중에

 

손 끼임 방지 돌 튐 방지 등을 해주는

 

제품입니다.

 

 

 

 

 

 

 

왼쪽 위에 보이는 회색 삼각 통처럼 보이는 것은

 

호빠 호퍼 등으로 불리며

 

골재의 제일 첫 운반 작업의 시작 통로입니다

 

호퍼 안에서의 골재는 오른쪽에

 

큰 휠로 보이는 공간을 통해서

 

처음으로 파쇄 작업이 시작돼요

 

 

 

 

현장 내부 모습

 

 

 

 

현장 내부모습

 

 

 

저기 오른쪽에 보이는 주황색 큰 자동차는

 

페로다 페로더라고 불리며

 

정식 이름은 휠로더입니다

 

휠로더 란

 

세부적으로 설명하면 영상이 필요하지만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아래 사진으로 보는 것처럼

 

큰 바가지 같은 모양의 앞부분으로

 

골재를 담아 덤프트럭 위에 상·하차 작업을 도와주거나

 

가끔 모난 현장의 바닥을 평평하게 만들어 주는 작업도 도와줍니다

 

 

 

 

 

 

 

 

 

 

 

 

 

 

 

 

 

 

 

 

 

 

 

 

 

 

 

 

 

 

 

 

 

 

호퍼 내부 모습

 

 

 

 

크라샤 플랜트 전체 라인 모습

 

 

위의 사진들처럼 저희 회사는

크라샤 플랜트 전체의 라인 수정

해체 설치 부분수리등

여러 방면의 작업을

맡아서 하고 있습니다

포클레인

휠로더

크레인 등

 

여러 중장비도 항상 함께 일하며

위험한 작업도 많지만

제관, 용접 등 여러 기술을 거쳐

새로운 컨베이어 라인이 생기고

작업이 끝나고 하나씩

이루어지는 작업 현장을 보면

또 이 직업만의 특별한

매력이라는 게 있는 거 같아요

모두들 안전 근무 하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